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주 HICO에서 진행된 YESDEX 2015에 참가해 약 2천5백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중에서도 약 1천여 명의 방문자가 오스템 제품에 대한 데모 체험과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YESDEX 2015에서 오스템은 방문자의 시안성, 접근성, 편의성을 고려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끓었다. ▲IT 및 S/W △CAD/CAM Solution ▲의료기기 ▲임플란트 전시 ▲데모상담 ▲DDS 홍보 및 덴올 ▲이벤트 등으로 Zone을 나눠 총 72부스를 운영했으며, 오스템의 우수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수려한 디자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즉석에서 계약과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의료기기 존에는 K3뿐만 아니라, CAD/CAM 그리고 지난 SIDEX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proMax를 추가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으며, IT존에서는 ‘덴잡’서비스 체험과 Hanaro, Smart Vceph에 대한 전시 상담이 이루어졌다.
임플란트 전시관에서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개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돋보였다. CA, BA, HA, MS, TS3.0, Q-Oss, CAS/LAS, ESSET, ESR, EFR, SmartFit 등 오스템의 대표 제품들을 ▲표면처리 ▲한계극복 ▲시술편의성 ▲심미 4개의 컨셉으로 나눠 전시를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데모체험 부스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KIT, 엔진 및 K3 액세서리, 레진시멘트, 인상재, 레시프록 등 주요 재료에 대한 데모 상담이 진행됐으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퀴즈 응모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으며, 포토존에서는 YESDEX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식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련해 관람객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시와 데모체험 등을 통해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관람객들로부터 재미있고 볼거리가 풍부한 부스라는 평가를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루리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