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YESDEX 1층 전시장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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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YESDEX 1층 전시장서 ‘시선집중’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5.11.1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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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 데모 체험 등 풍성한 이벤트로 눈길…약 2천5백여 명 방문객 중 1천여 명 직접 참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주 HICO에서 진행된 YESDEX 2015에 참가해 약 2천5백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중에서도 약 1천여 명의 방문자가 오스템 제품에 대한 데모 체험과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어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YESDEX 2015에서 오스템은 방문자의 시안성, 접근성, 편의성을 고려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끓었다. ▲IT 및 S/W △CAD/CAM Solution ▲의료기기 ▲임플란트 전시 ▲데모상담 ▲DDS 홍보 및 덴올 ▲이벤트 등으로 Zone을 나눠 총 72부스를 운영했으며, 오스템의 우수 제품을 테마와 기능별로 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수려한 디자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을 받으며, 즉석에서 계약과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직접 데모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의료기기 존에는 K3뿐만 아니라, CAD/CAM 그리고 지난 SIDEX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proMax를 추가로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으며, IT존에서는 ‘덴잡’서비스 체험과 Hanaro, Smart Vceph에 대한 전시 상담이 이루어졌다.

임플란트 전시관에서는 오스템 임플란트의 개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돋보였다. CA, BA, HA, MS, TS3.0, Q-Oss, CAS/LAS, ESSET, ESR, EFR, SmartFit 등 오스템의 대표 제품들을 ▲표면처리 ▲한계극복 ▲시술편의성 ▲심미 4개의 컨셉으로 나눠 전시를 진행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전시장 1층에 대규모로 마련된 오스템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데모체험 부스에서는 임플란트 시술 관련 KIT, 엔진 및 K3 액세서리, 레진시멘트, 인상재, 레시프록 등 주요 재료에 대한 데모 상담이 진행됐으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했다. 퀴즈 응모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으며, 포토존에서는 YESDEX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식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련해 관람객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시와 데모체험 등을 통해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관람객들로부터 재미있고 볼거리가 풍부한 부스라는 평가를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루리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가 직접 부스를 둘러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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