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80번째 환자로 격리 치료 중 림프종 악화…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빈소 마련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30기 김병훈 동문(14졸)이 오늘(25일) 오전 3시경 35세의 이른 나이로 별세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80번째 환자로, 무려 5개월이 넘도록 투병해오던 끝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끝내 비보를 전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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