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7주년 ‘희망나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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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7주년 ‘희망나눔 음악회’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5.1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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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치과병원 개원기념 음악회 열려…고운 선율로 환자에게 희망 선사해
▲ 음악회 전경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 24일 치과병원 로비 1층 홀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희망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신포니에타 앙상블 단원인 제 1바이올린 이창훈, 제 2바이올린 권경락, 첼로 김난, 피아노 이가민의 연주, 여기에 바리톤 김제선, 소프라노 박성경의 노래가 어우러진 무대였다. 

이날 음악회의 연주 리스트는 그간 방송과 영화에서 자주 나온 곡 위주로 구성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료에 대한 희망을 북돋는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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