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병원 개원기념 음악회 열려…고운 선율로 환자에게 희망 선사해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 24일 치과병원 로비 1층 홀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희망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문화예술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신포니에타 앙상블 단원인 제 1바이올린 이창훈, 제 2바이올린 권경락, 첼로 김난, 피아노 이가민의 연주, 여기에 바리톤 김제선, 소프라노 박성경의 노래가 어우러진 무대였다.
이날 음악회의 연주 리스트는 그간 방송과 영화에서 자주 나온 곡 위주로 구성돼,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료에 대한 희망을 북돋는 자리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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