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심평원 3분기 발표…기관별 급여비 증가율 부문 1위에 ‘치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5년 3분기 진료비 통계지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별은 치과로, 20.9%를 기록했다. 요양병원의 경우 13.6%, 상급종합병원과 의원이 각각 4.5%씩 증가했다. 또한, 2015년 3분기 시점에서 전체 보험비 중 치과 점유율은 4.88%(2조 92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치과 부문 요양급여 실적추이는 2014년 1분기 약 5,838억 원부터 시작해 점진적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3분기 들어 약 7,578억 원으로 비약적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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