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장관, "나는 영원한 건치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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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관, "나는 영원한 건치 회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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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진료단 발족식 등 오는 3일 건치 행사 참석

▲ 이재용 장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신명식 전성원 이하 건치) 초대 대구경북지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재용 환경부 장관이 오는 3일 열리는 건치 행사에 참석, '영원한 건치맨'임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재용 장관은 그간 업무 인수인계 및 파악 등 바쁜 일정으로 건치와의 공식적인 접촉은 가지질 못해왔으나, 이날 행사를 빌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장관은 이날 결성될 건치 상조회에도 가입해 회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유대감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건치는 이날 저녁 7시부터 건치강당에서 이선장 사무국장의 사회로 전국진료단 발대식과 상조회 결성식, 후원의 밤 3개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료단 실무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이선장 사무국장은 "건치 창립이후 지속적으로 벌여온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사업을 총화하는 한편, 질적 도약을 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또한 "보충적, 수혜적 진료사업이 아닌 보다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정책대안을 내오기 위한 논의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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