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병협, 'GP 도입' 타당성 검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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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병협, 'GP 도입' 타당성 검증 나선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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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공청회…임상교육·전문의제 현안 논의

▲ 치병협 장영일 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장영일 이하 치병협)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치과의사전문의제 등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치병협은 이날 공청회에서 치대 졸업 후 임상교육과 치과의사전문의제도에 대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에 나설 참이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현재 치과의사전문의제 인력수급 문제 등의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턴제도 폐지와 일반치과의사양성(GP) 과정 도입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치협 신호성 기획이사와 삼성서울병원 이정권 가정의학과장, 김동원 원장(푸른치과), 강남성모병원 박재억 치과과장, 교정학회 황정현 위원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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