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원장·진료스탭 세미나 2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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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원장·진료스탭 세미나 2탄 개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5.12.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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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 '환자에게 추천 받을 수 있는 치과되기' 주제로…보수점수 2점 인정·선착순 500명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치)의 '진료 스탭 세미나 2탄'이 내달 23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환자에게 추천 받을 수 있는 치과되기'를 주제로 내달 23일 오후 3시부터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치과시스템 컨설턴트인 덴탈위기 김소언 대표가 연자로 나서 ▲활용성이 높은 병원 매뉴얼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병원의 성공전략 ▲직원이 만드는 내부 마케딩 요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치의 '회원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원장·진료스탭 세미나 1탄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후속으로 기획된 것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0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서치 회원의 경우 무료이며 스탭은 1만원이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별 치과당 진료스탭 3명까지만 동반 가능하며, 진료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하다.

한편, 서치 제36대 집행부는 공약사항인 회원제안사업의 추진을위해 지난 7월 최대영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원이 이메일, 홈페이지, 문자 등으로 제안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서치는 회원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서치 전자도서관'을 지난달 16일에 오픈해 제공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업인 '치과의료기관 직원대상 교육'을 기획·추진 중에 있다.

서치 최대영 부회장은 "회원제안사업은 앞으로도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개선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성원과 관심으로 알찬 사업이 꾸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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