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김수관 교수가 100‧100‧100‧100‧100 클럽을 달성했다.

이는 김 교수가 재직 19년간 147편의 SCI급 논문게재, 139건의 연구 수주, 108억원의 연구비 수주, 161회의 국내외 수상실적, 115명의 석‧박사 배출 달성을 뜻 하는 것.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인명연구소, 영국국제인명센터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치과 임플란트, 골이식술, 악교정수술, 레이저, 골신장술, 조직재상분야에 등재돼 한국 치의학의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왔다.

한편, 김수관 교수는 지난 1996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면서 제9대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제7대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사단법인 자평 이사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제29대 수련고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