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차기회장에 ‘구영 교수’ 선출
상태바
KAOMI 차기회장에 ‘구영 교수’ 선출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1.25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이사회차기회장 추천단 회의서 ‘만장일치’ 선출…국제 학술대회로 학회 도약시킨 공 인정받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 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21일 강남역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2018회기 차기회장으로 구영 교수(부회장,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 영 차기회장

지난 16일 열린 22차 정기이사회 및 차기회장 추천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구 영 교수를 선출한 것. 참고로 차기회장 직은 우수회원제도 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으로 수행하며, 하계‧동계 특강과 더불어 우수회원 고시를 주관한다.

그간 구 영 교수는 학술대회 조직위원장과 국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KAOMI 주체 학술대회를 국내 개최 국제 학술대회로 도약시킨 공을 인정받아 차기회장 자리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구 교수는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세계 치과 임플란트학을 주도하는 학회로 비전 2020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연구와 검증된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열어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고, KAOMI가 세계적 학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