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 Meg Zayan 교수 초청 종합학술대회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현옥)가 미국 브릿지포트대 폰즈스쿨 치위생학과 Meg Zayan 교수를 초청, 지역사회 구강보건 활동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비젼을 제시할 전망이다.치위생과학회는 다음달 22일 오전 10시부터 천안 남서울대 지식정보관에서 '세계로, 미래로, 치과위생사의 Vision'이라는 주제로 2005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위생과학회의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는 Meg Zayan 교수의 '미국 치과위생사의 지역사회 구강보건활동'을 주제로 한 초청특강을 비롯, 김천대 치위생과 한만덕 교수의 '치과임상에서의 구취치료 및 일본 혼다 클리닉 연수 보고'가 진행된다.
또한 예산군보건소 김기록 치과위생사의 '지역사회 구강보건 사업에서 학교 구강보건실의 역할' 등 5개의 강연과 학생포스터 발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치위생과학회 이현옥 회장은 "미국과 우리나라의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비교 고찰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향한 구강보건활동의 비젼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의의를 밝혔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