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 이하 서치) 25개구회가 일제히 2016년 총회 시즌에 돌입했다.
특히, 25개 구회 중 임원개선이 이뤄지는 구회는 총 14개로, 관악구·은평구·양천구·광진구·서대문구·강서구·노원구·성동구·강동구·금천구·성북구·송파구·동작구·중랑구 등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개원가 관심사인 개인정보 자율점검, 의료광고 규제 불합치 판결, 1인1개소법 헌재 공개변론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종로구회(회장 김법수)가 지난달 27일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총회를 열었으며, 이어 12일에는 관악구회(회장 오민구)가 서울대 호암 교수회관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15일엔 은평구회(회장 김현선)가 더부페에서, 16일에는 양천구회(회장 박원기)가 그린월드호텔에서, 17일에는 광진구회(회장 강남현)와 서대문구회(회장 김용수)가 각각 중곡동 장군갈비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총회를 진행한다.
이어 18일에는 구로구회(회장 김종은)와 동대문구회(회장 윤종상)가 각각 구로구 보건소와 동대문 회관에서, 19일에는 영등포구회(회장 권영만)·강서구회(회장 장일성)·마포구회(회장 지윤섭)·강남구회(회장 신은섭) 총회가 예정됐다.
22일에는 노원구회(회장 정제오)·용산구회(회장 김기정)·도봉구회(회장 백상훈)가, 23일 오전 8시에 중구회(회장 허수복)가 세종호텔에서 총회를 개최하며 같은날 성동구회(회장 이명렬)·강동구회(회장 윤석채)·서초구회(회장 윤정태)가 저녁 7시에 총회를 연다.
24일에는 금천구회(회장 전상언)가 플로렌스파티하우스에서, 25일에는 강북구회(회장 김진국)·성북구회(회장 윤여은)·송파구회(회장 정경철)가, 26일에는 동작구회(회장 유동기)·중랑구회(회장 김정현) 총회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