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이장현씨와 웨딩마치…오후 2시 브라운스톤서울 3층 아벤티움서
치과계 현안보도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한 본지 윤은미 기자가 치과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윤은미 기자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림동에 위치한 아벤티움에서 신랑 이장현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와 신랑은 초대장에서 "예쁜 예감이 들었다. 우리는 언제나 손을 잡고 있게 될 것이다"라는 시인 이이체의 '연인' 글귀를 인용하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축복을 기원했다.
윤은미 기자는 지난 2010년 본지에 입사한 이래 진보적 보건의료운동과 치과계 정책현안에 대한 발 빠른 기사들을 독자에게 전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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