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스 유멤버스가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보험청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초보자를 위한 보험청구-BASIC’이라는 주제 하에 1 Day 클래스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김효진 강사와 서희숙 강사가 나섰으며, 세미나 도중 차팅 사례를 통한 보험 청구방법이 시연돼 초보자 수준에 맞는 실무강의였다는 평가다.

김효진 강사의 경우 ▲기본 및 보존치료의 보험청구 ▲근관치료의 보험청구 ▲치주치료의 보험청구라는 주제로, 서희숙 강사는 ▲외과치료의 보험청구 ▲청구관련 사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양한 강의내용 중 재료대 신고, 이의신청, 보완청구, 누락청구 등의 관심이 많았으며, 초보자 대상 프로그램임에도 실장 및 원장들의 강연참여가 이어졌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advanced course 개설 등 다양한 피드백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 참여자들은 “놓쳤던 내용들까지 잘 정리해줬고, 그 덕분에 치과에서 100만원 이상 더 환급받을 수 이 있을 것 같다”며 강의 프로그램에 대해 평가했다.

유멤버스 세미나는 추후 ▲2월 21일 대전 ▲3월 13일 서울 ▲3월 20일 대구에서 ‘치과 신입직원 역량강화 교육’이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