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주과 동문회 워크샵 ‘성료’
상태바
단국대 치주과 동문회 워크샵 ‘성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02.23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주회, 19일부터 2박3일 간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발표 및 특강‧정기총회 개최 등 알찬 모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과 의국동문모임 단주회(회장 김남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신흥 양지 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먼저 첫째 날인 19일에는 진료실 직원들과 현 의국원생들의 장기자랑, survey 결과 발표,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는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발표회와 단주회 정기총회가 펼쳐졌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박정철 교수가 ‘치주적인 위험요소 평가 : 두 도시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치주질환의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 등 다양한 위험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 맞춤 유지관리 치료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또 이탈리아 밀라노 치과대학 Paolo Casentini 교수가 ‘How to achieve optimal esthetic results with implants combining different soft and hard tissues augmentation procedures’를 주제로 보철이 가이드 하는 재생술식으로 optimal esthetic을 회복하는 증례를 선보였다.

이어 정기총회 본 행사에서는 회장 이‧취임에 대한 보고와 신현승 주임 교수의 2015년 의국활동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매년 2월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발표회와 단주최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동문들은 저녁 늦도록 친교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