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들의 소통창구 활성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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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들의 소통창구 활성화하자”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3.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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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총동문회 정기총회…화합‧소통 도모하는 동문회로 도약 다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사 총동문회 정기총회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사(학과장 신보미, 이하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9일 강남역 모임플러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동문회 3기의 국가고시 100% 합격을 축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식과 2015년 활동보고 및 2016년 활동계획 보고, 차기 동문회 임원진 선출과 3기 환영인사,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문회장에는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곽선희 동문이 선출됐다. 곽 동문은 “동문모임을 넘어 치과위생사들의 모임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동문 간 화합과 소통, 정보공유까지 할 수 있도록 동문회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선희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진으로 ▲이보나 총무(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박나래 사무이사(더블유치과의원) ▲이수향 정보통신이사(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가 임명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회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간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는 2010년 신설된 이래 현재까지 총 3회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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