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구강보건 향상 위해 한 달 2회 실시…광주지역 의료 소외계층 대상 진료 나서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지역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본격적으로 나섰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5일 광주효령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2016년도 이동치과진료버스봉사를 시작했다.
그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한달에 두 번씩 주기적으로 이동치과진료버스 봉사를 진행해왔다. 광주지역 노인과 결손가정 아이들, 몸이 불편해 이동이 힘든 의료 소외계층에게 치과의료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진료를 진행하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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