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만의 A.T.C커뮤니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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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만의 A.T.C커뮤니티 만들 것”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4.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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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인터뷰] Step-up course 디렉터 김성언 원장 • Faculty 성기원, 정현준 원장을 만나다
▲좌측부터 디렉터 김성언 원장, 패컬티 성기원·정현준 원장

㈜신흥의 A.T.C임플란트연수회가 오는 5월 21일 ‘Step-up course’로 부산을 찾는다.

부산지역에서도 A.T.C임플란트연수회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연수회의 디렉터 및 패컬티로 활동 중인 김성언(세종치과)·성기원(미소그린치과)·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성언 원장은 “A.T.C임플란트연수회에 대한 수요는 늘 여러 곳에서 있었지만 특히 부산, 경남지역에서 수요가 많았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A.T.C연수회를 원하는 이들에게 밀착형으로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원장은 부산 지역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부산만의 A.T.C커뮤니티를 만드는 데에 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디렉터와 패컬티로서의 각오도 전했다. 이들 또한 A.T.C advanced course를 수강했던 연수생으로서 현재 강연을 이끄는 연자가 되기까지의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이다.

김성언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를 접할 때 많은 연수회에 참석하고 책을 찾아보며 여러 시행 착오를 겪었다”며 “초창기에 A.T.C임플란트 연구회 패컬티 활동을 하면서 많은 강의와 실습을 접하고 이를 통해 배운 것을 실제 임상에 접목시키면서 실제 임플란트 치료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1인1엔진·1키트 제공…실습환경 최적화

ATC연수회만의 차별점으로는 최적화된 기구 및 수술 방법에 대한 노하우 전달을 손꼽았다. 김성언 원장은 ”A.T.C의 모토는 임플란트 수술 부위에 대한 접근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기구 및 자세, assistant가 필요하다”면서 “연수회에서는 각 술식에 맞는 정확한 테크닉과 수술의 완성도를 위한 집중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원장은 “치과의사라는 직업은 머릿속 지식을 손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지금까지 진행돼온 A.T.C step-up course의 기본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초심자 때부터 겪었던 실패를 공유하고 똑같은 실수를 경험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진정성 있는 연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흥은 A.T.C임플란트연구회를 통해 많은 픽스쳐에 대해 검증을 이어온 결과, LunaS와 Sola 등 자사 임플란트가 임플란트 수술에 비교적 적합하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에 신흥 관계자는 “A.T.C임플란트연구회 수술에 최적화된 시스템인 SIS(SHINHUNG IMPLANT SYSTEM)을 이번 연수회 전 과정에서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통 타 연수회에서 2인 기준으로 키트 및 엔진이 제공되는 것과 달리 이번 연수회 참석자들에게는 1인 1엔진, 1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연수생들이 더 집중력을 발휘해 실습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흥 A.T.C 임플란트 Step-up course’는 5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문의 : 080-819-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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