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신임회장단 이취임식‧현장 강연으로 기대모아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이 내달 22일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치치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신임회장단 이취임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천년을 사는 나무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나무에 남은 사람살이의 향기’라는 주제로 고규홍 겸임교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어진 3부에서는 ‘치과위생사로 더불어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황윤숙 교수가 강연을 펼쳐 기대를 모은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1만원 이상의 기부가 진행되며, 기부금 전액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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