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공동으로 '동북아 비핵지대화'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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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으로 '동북아 비핵지대화' 논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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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박물관, 오는 26일 한일 국제회의 개최

한일이 함께 동북아시아의 비핵지대화와 평화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대표 이해동)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평화네트워크, 한국청년연합회, Peace Depot와 함께 '동북아 비핵지대와 평화를 위한 한일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한일국제회의 1부에서는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대표의 사회로 '한미, 미일동맹과 동북아 공동안보'를 주제로 한 심포지움이 열리게 된다.

'피스링크 히로시마' 유아사 이치로 대표가 '미일동맹의 재편과 동북아시아', 카톨릭대 박건명 교수가 '한미동맹의 재편과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게 되며, 참여연대 이태호 실장과 국제문제연구소 조성렬 연구원이 참가해 패널토론을 벌이게 된다.

2부 '동북아시아 비핵지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피스대포 우메바야시 히로미치 대표의 '한반도 비핵화를 넘어 동북아시아 비핵지대로', 평화네트워크 이준규 위원의 '비핵지대화 사례와 한국에의 함의-비핵지자체, 비핵법을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있게 된다.

참가문의는 한국청년연합회(02-393-13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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