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Osteology 학회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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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Osteology 학회서 맹활약
  • 윤은미
  • 승인 2016.05.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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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태 교수 핵심연자로 임상 및 기초연구 부문 구연발표서 2·3위 수상 쾌거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 이하 KAOMI) 국제위원회 소속 김정혜 교수(삼성의료원)와 정의원 교수(연세대)가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모나코 Grimaldi Forum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Osteology Symposium에 참석했다.

오스테올로지 재단이 5번째로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65개국 2,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earning the WHY and the HOW in Regenerative Therapies’란 주제로 진행됐다.

구기태 교수의 강연과 패널토의 장면

먼저 21일 개최된 임상포럼에서는 KAOMI의 편집장을 맡고 있는 구기태 교수(서울대)가 세계적인 석학들인 브라질의 Araujo 교수, 벨기에의 Cosyn 교수, 독일의 Happe 교수 등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발치후의 의사결정’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끌었다.

이어 리서치포럼에서는 수많은 응모자 가운데서 Basic research 분야에서 6편, Clinical research 분야에서 6편 총 12편만을 선발해 구연경쟁이 진행됐는데, 임현창 선생(경희대 치주과)이 임상연구분야에서 2위, 김정주 선생(서울대 치주과)이 기초연구분야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김정혜 교수를 비롯한 KAOMI 국제위원회 소속 임원들은 오스테올로지 회장인 Sanz 교수와 교육이사인 Tersar 교수와 미팅을 갖고, 향후 두 단체의 교류협력을 약속하는 정식 조인식을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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