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플란트 분야의 통찰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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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 분야의 통찰 제시한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5.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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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보철 노하우 토론‧임플란트 수술 노하우 공유

A.T.C 임플란트연구회가 내달 19일 COEX 4층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을 개최한다.

(주)예낭아이앤씨가 주관하고 (주)신흥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Insight of Implant Dentistry’라는 대주제 하에 한국 임플란트 분야의 통찰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총괄 디렉터를 맡았으며,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원장과 김신구 원장(하얀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등 정상급 연자들이 나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일본 보철분야 전문가 하야시 타케히로(요시키 덴탈 클리닉) 원장이 초청돼 일본 치과계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밖에 연구회 패컬티인 김성원 원장(세종치과),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라이브서저리 관련 토론에 참여한다.

PART I과 PART II로 진행되는 본 세미나는 오상윤 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PART I에서 ‘What abutment do we select for long term stability’라는 주제로 주대원, 김신구, 정찬권, 박휘웅 원장이 보철 노하우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진행되는 PART II에서는 ‘What type of GBR do we select for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라이브서저리가 진행돼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병옥 교수가 중재자로, 오상윤‧김성언‧성기원‧정현준 원장이 연자와 토론자로 참여하는 한편, 현장에서 4명의 연자들이 즉석에서 치료계획을 짜도록 할 계획이다.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가 우리나라 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20년 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며 “그동안 겪은 시행착오 중 어떤 것들이 가장 예후가 좋고 올바른 방법인지 토론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밝혔다.

▲오상윤 원장

또한, 오 원장은 “라이브 서저리는 참석자들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SIS(SHINHUNG IMPLANT SYSTEM) Luna S를 이용해 초기 고정력을 얻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6’ 사전 등록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기타 관련 문의는 080-819-2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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