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18회 동기회, 25주년 제주여행
상태바
연세치대 18회 동기회, 25주년 제주여행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6.15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도‧거문‧오름 등 제주명소 관광하며 우애 다져…교직‧개원가 동문 어울려 치과계 현황 공유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8회 동기회(회장 엄강우)는 졸업 25주년을 맞이해 60여명의 졸업동기가 참여한 가운데 졸업 25주년 기념 제주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18회 동기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여행에서 우도, 거문 오름, 섭지코지 등 제주의 명소들을 관광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18회 동기회에는 교직에 몸담고 있는 동문들이 유난히 많아 연세치대 김형준, 김성오, 김희진, 심준성, 정일영 교수를 비롯해 이화여대 김선종 교수, 울산의대 성상진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치협 노상엽 고충처리위원장, 이정욱 홍보이사, 이상호 전 영등포구회장, 엄강우 전 서대문구회장 등이 함께 자리해 치과계 현황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엄강우 동기회장은 “25년만의 큰 행사를 계획하면서 애로사항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60여명의 동기들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참가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30주년과 50주년 행사도 더 많은 동문들과 함께 나눌 수 있으리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