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본부, 새 임원진 뽑고 도약 다짐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이하 지원본부)가 지난달 20일 건치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유기덕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개편하고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지원본부는 작년 한겨레신문사와 함께 이라크어린이돕기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업 범위가 대북 지원을 넘어 국제적 차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정관을 개정했으며, 정체상태를 맞고 있는 모금운동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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