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명예회장‧조선대 김수관 교수 강연 및 논문 발표 ‘호응’…2017년 아시아턱관절학회도 적극 참여
(사)대한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과 조선대 김수관 교수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일본 하코네에서 열린 제29회 일본악관절학회 참가했다.
이번 일본악관절학회에 참가한 정훈 명예회장은 ‘악관절의 습관성 탈구시 16게이지 바늘을 이용한 관절강세정술’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수관 교수는 ‘중추신경계에서 퇴행성악관절염으로 기인된 두경부 통증 특성 분석’이란 논문을 발표해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17일 일본턱관절학회가 마련한 환영회에서 내년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사)대한턱관절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아시아턱관절학회에 일본 측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턱관절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선진국 자료의 연구를 위한 체계적인 치료계획 확립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1994년 (사)대한턱관절협회를 설립했다.
협회는 턱관절 질환 치료에 대한 환자와 치과의사에 대한교육, 턱관절 분야에 대한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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