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C-TUBE 출시기념 핸즈온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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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C-TUBE 출시기념 핸즈온 코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7.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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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치아 이동 가능…‘C-Tube, Mini Screw처럼 사용하기’ 주제로 세미나 개최 예정
▲C-TUBE

(주)신흥이 오는 8월 Bio 교정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C-TUBE'를 출시한다. 안전한 치아 이동은 물론, 1.5mm의 지름과 4~5mm의 고정원으로 식립과 제거가 편리하다. 작은 크기 덕분에 식립 위치가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C-TUBE는 총 12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크게는 T 타입과 Bended I 타입, Cross 타입, I 타입 등으로 나뉜다. T 타입은 ‘Posterior intrusion and distalization case’에, Cross 타입은 ‘Anterior lingual retraction case’, I 타입은 ‘Buccal shelf를 활용한 식립 case’에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타입을 기준으로 ▲매복된 누운 견치 ▲매복 견치 이동 ▲소구치 발치 후 상악 전치의 후방견인 등 케이스 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타입에 상관없이 Neck을 구부릴 수 있어 힘의 적용방향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교정력을 견디는 것은 물론, Head의 Tube에 Arch Wire 삽입이 가능해 설측교정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신흥 관계자는 “C-TUBE는 교정용 초소형 micro plate로 어떤 케이스에서도 큰 제약 없이 식립이 가능하며 빠르고 안전한 Bio 교정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신흥은 오는 8월과 9월 ‘C-Tube Plate Hands-on Course’ 세미나를 개최하고, C-TUBE 제품군 타입별 진료계획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핸즈온 실습 재료가 모두 제공된다.

세미나의 코스 디렉터로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 교정과)가, 코스 인스트럭터로는 김성훈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와 모성서 교수(카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치과 교정과)가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내달 25일과 9월 1일, 9월 22일, 9월 29일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된다. 4일 중 원하는 날짜를 택일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으며, 덴탈세미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세부 문의는 전화(080-840-28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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