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교수진, 치의학 백년대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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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교수진, 치의학 백년대계 모색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7.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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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선 방향 및 국내인증평가 준비사항 검토…연구부문·진료부문 등 각종 시상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지난 7월 8일~ 9일 '새로운 100년을 향한 연세치의학 교육'이라는 주제를 갖고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2016년도 여름철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수세미나는 이근우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교육과정 개선 방향 및 국내인증 평가 준비 보고'가 이어졌다. 서정택 교육부학장이 '치과대학 교육과정 개선'을, 정일영 학생부학장이 '치과의사 실기시험 시행'을, 박영범 원내생진료실장이 '임상케이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차정열 교수가 '미국의 근거중심 치의학 교육방법', 허경석 교수가 '국내인증평가 준비'에 대해 보고했다.

아울러 자유토론 시간에는 치과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끝으로 시상식에서는 ▲2015학년도 우수업적교수상 연구부문- 구강생물학교실 정한성 교수,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김형준 교수 ▲진료부문-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정휘동 교수, 구강내과학교실 권정승 교수 ▲학생강의평가에 의한 우수강좌상- 예과 2학년 치의학통계학(김기열 교수), 1학년 약리학(서정택 교수), 2학년 예방치과학Ⅱ(김백일 교수), 3학년 구강악안면외과학Ⅱ(김형준 교수), 4학년 임상수복학(박성호 교수)이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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