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석·최성호 교수, 제자들과 함께 기부 행렬‥이근우 학장 "동문 기부 문화 확산 기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와 담임반 출신 제자들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유형석 교수와 제자들이 담임반 학생 중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장학금 1,060만원을 기부했으며, 6월 16일에는 최성호 교수와 제자들이 담임반 장학금으로 2500만원을 기부했다.
이근우 학장은 “학교와 후배사랑의 뜻이 하나로 모아진 것"이라며 "앞으로 동참하는 교수와 동문들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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