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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TF, 사업확장 위한 내실 기한다지난 3일 토즈 선릉점에서 정기회의…덴탈시그널 체계 보완‧주치의 사업 대표공약 추진 등 논의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8.04 23:32
▲치과주치의 TF 정기회의

(가칭)치과주치의 네트워크 TF(이하 주치의 TF)가 단체명을 ‘(가칭)한국치과주치의협회’로 확정하고, 해당 사업의 내실 강화와 사업 확산을 위한 외부 연계를 모색할 방침이다.

주치의 TF는 지난 3일 토즈 선릉점에서 회의를 열고 주치의 TF의 향후 업무 진행을 위한 세부 안내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주치의 TF 업무 분야는 구강건강 평가와 맞춤형 건강코칭, 전문가 관리와 모니터링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주치의 TF는 이날 회의에서 ▲성인 치과 주치의사업의 정치 공약 추진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의료기관인 ‘건강한 마을치과’ 치과주치의 사업과의 연계 ▲구강건강 신호등 관리체계인 ‘덴탈 시그널’의 분류 근거 강화 ▲ 홈페이지 운영방향 확정 등의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중 건강한 마을치과에서 서울시 측에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 주치의 TF 측에서 홍보자료와 주치의 진행 프로그램 메뉴얼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치과 주치의 사업의 적정 수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기도 했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김용진 공동대표는 “주치의 네트워크 사업에 대해서는 행위별 수가를 개발하는 게 아닌 다른 방식의 수가 체계를 만들게 되는 것”이라면서 “주치의 네트워크에 맞는 수가 체계 개발은 전체적인 주치의 개념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유력하고 유일한 통로”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주치의 TF는 구강건강 평가 기준을 신호등 방식으로 구현한 ‘덴탈 시그널’ 체계 분류의 결정 근거를 추가 보완하는 한편, 주치의 진료를 받는 내원자들에게 필요한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제작키로 했다. 건강검진 내에서 진행되던 기존 구강검진의 한계점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완하고, 내원자들이 진료 후 집에서 자가 구강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상미 기자  izala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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