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구직자 대상 ‘이색 채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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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구직자 대상 ‘이색 채용 인터뷰’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8.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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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일자리 플랫폼 ‘서울잡스’와 채용 인터뷰 진행…구직자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 나서

본지가 지난달 27일 가산동 건치 강당에서 공익 성격의 일자리 플랫폼인 서울잡스(seouljobs.net)와 채용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잡스는 서울특별시 청년기본조례안에 근거해 설치된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의 산하 사업장으로, 청년 구직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운영 중인 단체다.

이번 인터뷰는 구직자와 채용자 간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회사 비전과 구체적인 업무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인터뷰에는 본지 김철신 편집국장과 윤은미 기자가 응해, 건치신문에서 진행되는 업무 내용 전반과 사내 문화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김철신 편집국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건치신문은 치과계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에 눈을 돌려 다양한 제반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 올바른 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곳”이라면서 “건강권에 관해 뚜렷한 관점을 갖고 공공의료 강화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권 보장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이날 인터뷰 과정에서, 그간 본지가 구성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정립한 상근자 처우 규칙이 공개되기도 했다. 인터뷰 해당 전문은 해당 링크(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인터뷰에 응한 김철신 편집국장
▲인터뷰를 통해 업무내용 및 사내문화에 대해 설명한 윤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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