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와 보철치료, 실습으로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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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와 보철치료, 실습으로 ‘완전정복’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8.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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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내달 24일부터 실습코스 진행…외과‧임플란트 파트 구성으로 다양한 실습 마련
▲(좌) 이상돈 원장/(우) 강충규 원장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 내달 24일부터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5일가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본 코스에서, 강충규 원장(케이치과)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과 공동 디렉터를 맞아 강의를 펼친다. 더불어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과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강연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연 커리큘럼은 임플란트와 관련해 외과와 보철 파트로 나뉜다. 1~6회차로 구성된 외과파트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에 대한 강의가 펼쳐진다. 특히 외과파트 강의 진행 과정에서 임상환경과 거의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도록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이 활용된다.

아울러 7~10회차로 진행되는 보철 파트 강연에서는 픽스처와 어버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이 펼쳐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양한 AIC 교보재를 이용해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면서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펼치는 라이브서저리도 진행돼 임상에 익숙하지 않은 수강생들에게 임상술식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 AIC(070-4394-9914)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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