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치과병원, 미얀마 해외 진료봉사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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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치과병원, 미얀마 해외 진료봉사 다녀와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8.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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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부터 7일간…2011년 이후 벌써 6번째

 

△ 수술중인 조대치과병원 의료진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해외진료봉사단(단장 문성용)은 8월 6일부터 12일,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미얀마에 진료봉사를 다녀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무료수술로 8명의 구순구개열 아동과 2명의 구강암 환자를 치료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양곤 대학병원에서 구강암 환자들의 구강암 제거에 이어 전완부 유리 피판 또는 비골 혈관화 유리 피판을 이용한 악안면 재건술도 시행했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55명의 양곤 주민에게 구강검진 및 TBI, 치석제거, 충치치료, 발치 등의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2011년 8월 미얀마 양곤치과대학과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학술교류 및  무료수술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 미얀마양곤치과대학 사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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