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급여화' 토론회 내달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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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급여화' 토론회 내달 5일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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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도서관 지하대강당서 정의화 의원 주최로

'스케일링 보험급여화'를 위한 토론회가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실 주최, 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주관으로 다음달 5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화원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건치 정책연구회 김영남 위원(연세대 원주 치위생과 연구강사)이 기조발제에 나서게 된다.

이어 치협 김영주 보험이사(또는 신호성 기획이사)와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국장, 대한구강보건학회 조영식 이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패널토론이 있게 된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건치 전양호 정책팀장은 "토론회가 급하게 잡히게 돼 아직은 준비가 미흡한 상태"라면서 "패널토론자로 여당 의원과 복지부, 민주노총, 경실련 관계자 등도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 연세대 치위생과 김영남 연구강사가 스케일링 보험급여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한국치정회(회장 신영순 이하 치정회)는 스케일링 보험급여화에 대한 치계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건치 구강보건정책연구회(회장 정세환)에 발주한 연구용역 결과가 이달 초 나옴에 따라, 지난 17일 치협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정회 권오양 상임위원, 치협 김재영 부회장, 김영주 보험이사, 신호성 기획이사, 건치 김철신 정책국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책연구회 김영남 위원의 연구결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스케일링 급여화의 현실화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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