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SID 2016 임상포스터 대상을 수상한 연세힐치과 정현준 원장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SID 2016)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세힐치과 정현준 원장이 시상식이 열린 지난 달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 원장은 "평소에도 Luna S를 사용한 임상을 많이 시행했는데 이러한 것들을 이번 SID 임상포스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해보고 싶었다"며 포스터 출품 동기를 전했다.
그는 "65세 이상 치과 급여화가 확대되면서 치과를 찾는 어르신 환자 중 이미 오래 전에 치아를 발치해 위축된 치조제와 바로 발치한 Extraction Socket이 혼재한 케이스가 많다"며 "이런 케이스에서 소켓에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후방에는 비흡수성 멤브레인을 사용한 Submerged GBR을 동시 시행한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케이스에서는 상악 Healed Ridge에 골밀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신흥 Luna S의 탁월한 초기고정력으로 보완할 수 있었다는 게 핵심이다.
한편 정현준 원장은‘Shinhung Luna S multiple implantation with submerged and non-submerged GBR simultaneously’를 주제로 Luna S를 활용한 증례를 제시한 포스터를 발표해 임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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