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몽골과 공동워크숍 성황
상태바
치주과학회, 몽골과 공동워크숍 성황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09.21 2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국 오가며 올해 5회째 개최…치주 진료영역 전반 다뤄 현지 치의 100여명 참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 이하 학회)는 지난16일과 17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치주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회의 국제협력 사업의 하나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는 ’치주치료 워크숍’은 몽골 울란바토르와 서울을 오가며 올해로 5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학회 구영 부회장과 허익 부회장, 신승윤 수련고시이사가 참석해 강연 및 라이브서저리에 참여했으며, 몽골국립대학교 치과대학의 Bayarchimeg 교수, Oyuntugs 교수, 쿠바 국립치과대학 치주과 Guerra 교수도 강연에 참여했다.

강연주제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외과적 치주치료’, ‘임플란트 치료’, ‘치주조직재생수술 및 치주성형술’ 그리고 ‘Interdisciplinary Treatment’ 등 거의 모든 치주과 진료 영역이 다뤄져 눈길을 끌었다.

구영 부회장은 "4년전에 비하여 몽골치과의사의 치주치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며 “이전에 비해 높아진 몽골치주학회의 역량이 이번 세미나의 성황을 이끌었다” 고 평가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