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장애인 대상 순회진료…9월 현재까지 총 15개소 312명이 진료 혜택 받아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장애인 대상 구강 예방검진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이 진행한 진료는 9월 기준 15개 장애인 기관에서 312명에게 진행됐으며, 이에 환자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장애인 진료버스 기본검진은 무료로 진행되며, 세부 진료 내역은 ▲충치 치료에 준하는 치료 ▲스케일링 ▲고령자의 틀니관리 ▲간단한 소아치료(발치 포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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