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서 노래패 단원 및 재학생 등 90여 명 친목 다져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노래패 ‘장산곶’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후배 단원 50여 명을 비롯해 치과대 학생 40여명, 단원 가족들을 초청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산곶 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와 악기 연주, 체육대회 등 친목의 시간으로 꾸려졌다.
한 참석자는 “이런 단란한 공간에서 노래패 사람들과 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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