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치과병원 ‘친절 가득한 진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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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친절 가득한 진료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09.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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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센터 진료실 의료진 친절직원에 주목…보철과 김민지 선생
▲좌: 김민지 전공의/우: 환자가 수화로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센터 진료실에서 환자에 대한 친절한 응대로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보철과 김민지 전공의다. 김 전공의는 장애인 환자의 특성 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환자의 의중을 신속히 파악해 성심껏 진료에 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전공의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이 수화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장애인 센터 진료실에서 친절직원의 표본으로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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