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Fluor Protector N’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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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Fluor Protector N’ 인기몰이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10.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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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불소함유로 치아 우식 예방 탁월…흐름성 및 습윤성 좋아 도포효과도 우수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선보인 이보클라비바덴트 ‘Fluor Protector N’이 높은 불소 함유량과 고품질로 개원가서 인기몰이 중이다.

‘Fluor Protector N’은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제품으로서 치아 도포 후엔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30,000ppm이상의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이는 그동안 불소 방출량을 가장 높게 평가받은 제품의 22,600ppm을 뛰어넘는 수치로, 구강 내의 산성화 환경으로부터 치아 및 보철물을 조금 더 보호할 수 있다.

불소 바니시 도포 후 법랑질 불소 함유량 : 에너지 분산용 X-ray 조사법, Ivoclar Vivadent R&D, 2012

낮은 점도로 인한 치아 표면의 높은 흐름성과 습윤성(침투성)도 탁월하다. 이처럼 우수한 불소 도포 효과를 통해 뛰어난 우식 예방과 높은 지각과민처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Fluor Protector N’의 낮은 점도는 두껍고 점성이 강한 타사 불소 바니시들과 대조적으로 분산이 쉽다. 치아의 복잡한 표면 구조들에 보다 쉽고, 고른 도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불소 공급이 이뤄져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더불어 ‘Fluor Protector N’은 치아 도포시 변색되는 타 불소 바니시와 달리 무색의 심미성을 유지해 치과는 물론 환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 경쟁 제품들의 경우 대부분 송진이 뭉쳐 불소농도가 일정하지 못하다. 이는 도포 후 치아 변색으로 바니시를 기피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Fluor Protector N’은 최적의 점도로 인해 한 두차례의 브러싱만 하면 된다.

또 기존 제품들과 달리 매운 맛 감소로 인해 부드러운 맛과 민트향으로 환자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적용할 수 있다.

특히 Bottle 타입으로 제공돼 1회 사용 후 남은 양 처리가 난감했던 타 불소 바니시 제품들과 달리 성인 전악 기준 30회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경제성이 뛰어나다.

‘Fluor Protector N’은 소아 환자의 치아 우식 예방은 물론 성인치료시 다양한 증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 교정치료 및 수술 후 우식 예방, 스케일링 또는 미백치료 후 지각과민증상 처치, White spot 등의 탈회 현상 예방 등에도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Fluor Protector N는 우수한 품질과 용이한 조작 등으로 단일 치아는 물론 전체 치열의 뛰어난 항우식 효과를 제공한다”며 “그동안 수많은 임상데이터로 우수성이 입증된 불소 바니시 중 높은 인지도를 가진 제품인 만큼 만족도가 크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 02)201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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