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오스템미팅 ‘생중계’로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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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스템미팅 ‘생중계’로 관심집중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10.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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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중계된 라이브서저리로 현지 치의 500명 모여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주최한 ‘Osstem Meeting 2016 Thailand’가 지난 달 23일 방콕 Sheraton Grande Sukhumvit 호텔에서 현지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먼저 전인성 원장이 첫 연자로 나서 ‘Sinus Disease Control by Sinus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눈길을 모았다. 태국 연자 Dr. Pakawat Chatriyanuyoke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 Ring Technique Revisited’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Dr. Boworn Klongnoi가 ‘Implant Treatment after ablative Oral & Maxillofacial Surgery’를 다뤘다.

중식 후엔 정종철 원장이 한국에서 태국으로 중계된 라이브 서저리로 강연을 시작했다. ‘Multidisciplinary Approach: Orthodontic & Prosthodontic, we work together’를 주제로 한 강연은 Dr. Kasidis Wachiraprakarnskul이 맡아 진행했다. 여섯 번째 강연은 Dr. Mongkol Thaveeprungsiporn가 ‘Multidisciplinary Approach: Orthodontic & Prosthodontic, we work together’를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강연은 Dr. Arnont Yindeesug가 ‘Which socket preservation method do you choose and which one work?’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각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유니트체어 K3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특히 오스템의 A/S 보장이 확실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한국에서 중계한 라이브 서저리에도 관심이 집중됐는데, 특히 Lateral Approach 술식에 오스템 LAS KIT를 사용해 수술하는 장면에 이목이 집중됐다.

오스템은 모든 강연이 마무리 된 후엔 디너 행사를 갖고 현지 치과의사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오스템 이승우 태국법인장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원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함께 고생해준 태국법인과 본사 AIC 직원들을 비롯한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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