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준비위 발족식…사업 참여 치과 대상으로 체계적 실무지식 전달하는 데 ‘주력’
주민 중심의 포괄적 예방진료를 추진 중인 (가칭)치과주치의 네트워크(이하 주치의 네트워크)가 치과 주치의 사업을 추진하는 준비위원회 설립에 본격 나선다.
주치의 네트워크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역 신흥빌딩 11층 대강당에서 ‘치과 주치의 네트워크 설립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주치의 네트워크 수립을 위한 실무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이천푸른치과 옥유호 원장의 사회로 발족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준비위원회 설립 계획안과 더불어 설립 취지문과 윤리선언문이 낭독된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주치의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교육이 열린다.
세부 내용으로 ▲덴탈 시그널 개요(김아현 원장) ▲구강건강평가(신보미 교수) ▲맞춤형 건강코칭과 관리(이효진 선생) ▲전자기록부와 모니터링(옥유호 원장) 등이 진행돼 주치의 네트워크 사업 진행내역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치과 주치의 네트워크 가입 접수 및 문의는 전화(02-588-6922)나 이메일(gunchi@daum.ne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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