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이원준·전성원 후보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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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원준·전성원 후보 단독 출마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2.01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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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제18대 공동대표 후보 공고

▲ 왼쪽부터 김진, 이원준, 전성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오는 3일 서초동 건치강당에서 개최되는 제18차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제18대 공동대표 선거에 김진·이원준·전성원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고 공고했다.

제18대 공동대표에 단독 출마한 세 후보는 각각 여성, 지역, 현역을 대표하게 된다.

여성대표에 출마한 김진 후보는 지난 78년 연세 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연세 치대 구강병리학교실 주임교수 및 연대 치대 구강종양연구소 소장, 대한구강악악면병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지역대표로 출마한 이원준 후보는 지난 90년 경희 치대를 졸업하고 건치 감사와 인천지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인천 연수구에서 이원준치과를 개원하고 있다.

현역대표로 재출마한 전성원 후보는 지난 90년 서울 치대를 졸업하고, 건치 서울경기지부 회장과 건치 집행위원장 및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경기도 서 두리치과를 개원하고 있다.

한편, 건치 공동대표 선출은 직선으로 치러지며, 오는 3일 정기총회에서 전 회원의 과반수 출석에 출석인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으면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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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2005-12-02 10:25:44
이원준 선생님의 개원지는 연수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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