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면허관리제도 개선 방안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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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면허관리제도 개선 방안 ‘공청회’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0.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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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오후4시부터 치과의사회관서…해외 면허관리 사례 및 우수인력 양성 정책 제안 등

대한치의학회(회장 박준우)는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내달 1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호주, 일본과 중국의 치과의사 면허관리제도를 조사하고 국내 개원 치과의사, 치의학 교육자, 정책 입안자, 소비자 대표 등 다양한 의견을 델파이 조사를 통해 새로운 면허관리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강릉원주대학교 김경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 제안’이란 주제로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치전원 이지현 교수가 그동안의 델파이 조사결과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최진우 교수가 국외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신동훈 교수,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국환 국제이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허윤정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한재진 교수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참석해 지정토론에 나선다.

한편, 사전등록은 내달 11일까지 대한치의학회 사무국 (02-2024-9150)이나 이메일( scientific@chol.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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