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 초대회장 선출…치과계 국제인맥 확대 관심있는 국내외 40여 명 회원으로 출발
치과계 인적‧문화적 자원을 통해 국제교류 확대에 이바지 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 국제치과교류학회(회장 이건주 이하 교류학회)가 출범했다.
교류학회는 지난 22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샘치과 이건주 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건주 회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故이춘근 명예교수의 자제로,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 한남동에서 부인 손혜경 원장과 '샘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건주 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회원, 7명의 국내외 자문단, 그리고 국내외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이건주 회장의 인사말, 정훈 부회장의 경과보고 및 설립취지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 일본 츠루미대학 치학부 Kanichi Seto 전 학장과 동경 의과·치과대학 치학부 턱관절클리닉 Koji Kinio 교수의 축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International Networking'을 주제로 한국방문의해 쏘니아 홍 전 사무국장의 강연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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