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철성 고정성 보철 술식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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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성 고정성 보철 술식 집중조명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6.10.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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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김세웅·박휘웅 원장 초청 4회차 코스 성료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오스템AIC에서 ‘가철성 고정성 보철 코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김세웅 원장(22세기 서울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코스디렉터로 나섰다. 두 디렉터는 다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며 매 회차 강연을 이끌었다.

코스는 ‘환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치료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를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위한 유지 장치의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가, 바 타입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임상 동영상을 통한 최근의 트랜드인 캐드캠 어버트먼트와 풀지르코니아 Restoration의 소개, 교합 수복을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및 단계별 술식에 대해 다뤄졌다. 이와 함께 무치악의 임플란트 인상과 바이트 채득 방법, 금기시된 보철 술식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보철 후 병발증의 예방과 처치 등에 대한 강연도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코스는 디렉터들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보고, 듣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토론의 장이 되기도 했다. 실제 덴처 시 기공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테이블 클리닉 전시도 이뤄졌다.

또한 직접 전치부 상하악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CAD/CAM temporary abutment를 이용해 임시보철을 시행하는 보철실습도 진행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조기마감이 됐을 정도로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었다”며 “오는 12월 17일 추가 코스를 진행해 임상의들의 니즈충족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AIC(02-2016-70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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