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건치 ‘힐링하는 심리학 대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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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건치 ‘힐링하는 심리학 대중강좌’
  •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11.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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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12월 15일 두 차례…MBTI 기반 성격탐색‧원예심리 치유 등 진행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의동)가 하반기 대중강좌를 열고 회원들의 문화적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선다.

이번 강좌는 ▲직원들과 함께 듣는 MBTI 성격유형과 심리학 강좌(11월 15일) ▲원예심리치료로 힐링하는 송년강좌(12월 13일) 등 총 2회로 진행된다.

1회차 강좌에서는 대표적 성격유형 진단방법으로 꼽히는 MBTI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자신과 타인의 성격유형을 살핀다. 아울러 각 성격 별 소통방법을 탐색하고 참가자들에게 원만한 대인관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2회차 강좌에서는 꽃꽂이를 통해 참가자 개인의 성격적 특성을 돌아본 다음, 직접 꽃꽂이를 마드는 시간이 진행된다. 원예치료 경력 10년의 황현정 원예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1회차 강연의 경우 토즈 강남점 대형세미나실4에서, 2회차 강연은 미디어카페후에서 각각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1회차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2회차 강연의 경우 재료비 2만원을 내면 된다.

수강신청 희망자는 서울‧경기지부 사무국(02-588-6944)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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