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 치의학의 뉴패러다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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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 치의학의 뉴패러다임 선보인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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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서울대 치과병원서 학술대회…보존·치주·교정·구강내과·보철 등 최신지견 공유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는 내달 3일 오후 12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 갤러리 - New Paradigm'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들을 위한 ▲보존과 ▲치주과 ▲구강내과 ▲교정과 ▲보철과 등 5개과의 강연이 마련됐다.

강연으로는 먼저 전북대 치전원 보존과 민경산 교수가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이어 단국대 치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가 'Back to the suture-Knot 철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연세대 치대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가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을 주제로, 경희대 치전원 교정과 박기호 교수가 'Intreoduction of digital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경희대 치전원 보철과 배아란 교수가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을 주제로, 서울A치과 이학철 원장이 '치주치료 잘 하고 있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 공직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gongchi.org)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등록시 등록비는 회원·비회원 모두 5만원이며, 수련의·군의관·공보의의 경우 모두 2만원씩이다. 현장등록시에는 모두 8만원이다.

관련문의는 사무국(02-743-755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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