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건치, '박근혜 하야' 1인시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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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건치, '박근혜 하야' 1인시위 돌입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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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호 공동대표 "국정농단 헌정파괴! 박근혜는 하야하라"…하야시까지 릴레이 1인시위 진행키로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 국정농단에 분노한 시민들의 촛불이 타올랐다.

이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이금호 김용주 이하 광전건치)는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구호와 함께 오늘(10일)부터 1인시위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광전건치 김용주 공동대표는 "국정파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근혜 정권이 물러나야 한다는 각계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면서 "이 시점에서 건치도 작은 목소리라도 보태기 위해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키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첫번째 주자로 이금호 공동대표가 나서, 광전건치 사무실 앞에서 오전 8시부터 30분간 1인시위를 진행했다.

광전건치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시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금호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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