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 안창영 회장 정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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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 안창영 회장 정식 취임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5.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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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학술대회, '부회장 7인으로' 등 정관 개정 단행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안창영 이하 KAO)가 지난 1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05년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현행 부회장 4인을 7인으로 변경하고, 회장이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을 단행했다.

또한 작년 김영수 회장의 중도 사퇴로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던 안창영 원장이 정식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식으로 취임한 안창영 회장은 "되도록 많은 사람을 학회로 영입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 내가 회장을 맡게 됐다"면서 "분열된 임플란트 학회의 통합 노력은 (오해가 있을 것같아) 지부에서부터 통합해 위에 요구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KAO 추계학술대회에는 이준석 원장의 '심미성 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지대주 선택' 등 ▲보철적 개념의 심미 ▲전악치료 접근에서 예지성 확보 ▲자가골 채위 등을 내용으로 하는 10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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