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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건치, 최봉주 신임회장 선출활동 활성화된 2016년 결산…사안 별 연대 통해 시민사회 역량강화에 매진키로
이상미 기자 | 승인 2016.11.29 17:45
▲'대통령 체포' 기원 포즈를 취한 대경건치 회원들

대구 시민사회단체의 지원 역할을 해온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이하 대경건치)가 최봉주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준철 전임회장과 최봉주 신임회장을 비롯, 홍석준 사무국장과 박현탁‧김세일‧송필경‧정제봉‧이재용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2017년 사업방향 등이 논의됐다.

대경건치는 지난 한 해 동안 활동 활성화를 위해 ▲건강사회를 위한 대구경북 시민상 제정(이하 시민상) ▲임상강좌 운영 ▲회원회비 완납 등의 활동에 매진했다.

이날 총회 사회를 진행한 박준철 전임회장

먼저 시민상의 경우 지난 3월 25일 후원자의 밤을 시작으로 시민자 후원의 밤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경북대학교 이정우 명예교수가 시민상 운영위원장에, 박준철 전임회장과 최봉주 신임회장, 이상재‧차두원 회원이 운영위원에 임명됐다.

시민상 운영위원회는 대경건치와 별도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명망가들에게 대상자를 추천받아 내년 1월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임상모임의 경우, 홍재원 신입회원의 주도 하에 임플란트와 구치부 근관치료에 대한 강좌가 2회 진행됐다. 남북구강보건특별위원회에서 주최한 대경건치 순회강연도 성황리에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대경건치 회원들은 사드배치로 평화의 촛불집회를 이어가는 성주를 방문해 연대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최근 최순실 사태를 계기로 퍼져가는 전 국민 촛불행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밖에 2016년에는 대경건치의 자체 사업운영과 더불어 대구경북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도 활성화됐다. 특히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이하 전단협)과의 공조가 두드러졌다.

대경건치는 현재 총장 취임 문제로 갈등을 빚는 경북대학교 사태와 관련, 전단협과 공조해 학교에서 농성 중인 ‘경북대학교 학생실천단 이것이 민주주의다(이민주)'를 격려 방문하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미 기자  izala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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