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치의 사로잡은 ‘네오 베이징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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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의 사로잡은 ‘네오 베이징 심포지엄’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6.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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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출 첫 심포지엄‧중국 치의 250여 명 몰리며 ‘성황’…네오 제품에 대한 질의 봇물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지난 26일 중국 진출 후 처음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에 베이징 일대를 비롯한 화북지역에서 약 250여 명의 중국 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북경대학교 천옌 주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종화 원장의 ‘CMI Implant-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 Lateral approach’을 주제로, 네오의 SCA/SLA Kit의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남윤 원장이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을 주제로 네오의 GBR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상적용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매 강의마다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등 중국 치과의사들의 네오 제품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단 후문.

이어 허영구 대표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 제품을 총 망라해 실제 임상적용의 사례를 보여주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짚는 시간을 마련했다.

북경대 탕쯰휘 주임은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eri-implant Disease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마지막 강연으로는 염문섭 원장이 ‘Think Digital - Contemporary Implant Prosthodontics & CAD/CAM Guided Surgery’를 주제로 프로토콜을 따라 정확한 시술이 가능한 네오가이드의 임상사례를 보여줬다.

▲네오바이오텍 베이징 심포지엄

이 외에도,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및 핸즈온 공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부스에는 Implant System, Sinus/GBR Solution, Digital Solution, Peri-implantitis/Repair Solution의 구성으로, ‘임플란트부터 유지보수까지’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총 망라한 전시가 진행됐다.

아울러 마지막 강연 후 경품행사 추첨이 진행됐으며, 1등과 2등에게는 내년 진행 예정인 ‘태국Implant Training Course’와 ‘서울Live Surgery Course’ 무료참가권이 제공됐다.

네오 관계자는 “베이징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을 중국의사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면서 ”향후 중국 내 학술행사와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개최해 중국 임플란트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고, 한국 임플란트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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